트랜스포머3 메카생체의 꿈

한줄감상
: ...난 로봇물을 보러간거지 괴수물을 보고 싶었던게 아니라고.

...정말이지 1편부터 꾸준히 지적되던 '제발 인간 비중 좀 줄이라고'라는 불평은 여전히 나오고,

고작 이따구로 쓰려고 사운드웨이브를 2편에서 그리 아꼈나 싶고(대체 3편의 사운드웨이브의 어디가 사운드웨이브스러워?)

쇼크웨이브는 괜찮게 등장하나 싶더니 변신 한 번 못해봤고,

멋지게 도끼를 꺼내든 옵대장은 센티널에게 발리기나 하고, 협상하자는 메가트론 머리를 날려버리고,
목숨 구걸하는 센티널 죽이고,


꼴랑 아홉밖에 안 남은 오토봇이나 압도적 우위에도 발린 디셉티콘이나 한심하긴 매한가지에,


거지왕 메가트론은 뭐...말이 안 나오고,

(차라리 갈바트론으로 개명했으면 좀 나았으려나)

그나마 스타스크림은 좀 스타스크림다웠군요.


...아무튼 이제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는 끝났으니
좀 더 좋은 감독이 좋은 트랜스포머 영화를 만들어주기나 기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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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마즈피플 2011/07/03 00:43 # 답글

    스타스크림에 대해

    트랜스포머 만화를 안보고 영화로 접한 저는

    1에서 폭풍간지를 뿜는 스타스크림을 보고 우왕 멋있다!

    2에서 갑자기 왜이리 찌질해졌지? 원작에선 저렇다니 그냥 그런가보다.

    3에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2011/07/03 11:25 # 삭제 답글

    "괴수물" 크게 공감합니다. 촉수, 가시, 침흘리기, 괴성은 기본셋
  • 黑戰 2011/07/07 00:50 # 답글

    난 재밌게 봤는데 원작을 본사람은 아니었나보군
  • 영원제타 2011/07/08 21:45 # 답글

    저는 극장에서 본 1편에서 실망해놔서 다시 극장에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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