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SD 허저 건담

어제 유비 건담과 허저 건담을 섞어본 결과물입니다. 이런 개조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쉽게 했네요^^ 허저 건담의 몸뚱이에 유비 건담의 머리, 팔, 하반신을 이식하고 자작(이라고 하기는 민망한) 무기를 들려주니 끝. 톱질은 발과 팔뚝 장갑 정도만 했고 나머지는 폴리캡 등을 니퍼로 적절히 끊어주는 정도만 했습니다. 사포질을 싫어하는지라 퍼터같은거는 전혀 쓰지 않았고요. 제대로된 프라모델러가 보기에는 조잡하기 짝이 없는 결과물이지만 저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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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빛 | 2009/11/22 12:25 | 날아라 간다무 | 트랙백 | 덧글(0)

MG 징크스 발표 기념...

HG 징크스 단체샷. HG 징크스 한 대 더 사서 녹색으로 칠해 5대 맞출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MG 나온다니 패스해야할 듯.

아무튼 비우주세기 최초의 양산기 MG가 징크스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못했습니다. 사실 못나온 건담도 숱하게 있는 판인데..; 하긴 징크스가 정말 비우주세기 양산기의 한 획을 그었다할 수 있는 녀석이었죠. 시즌2에서도 폭죽으로 전락하나 싶었지만 우리의 콜라샤워가 끝까지 징크스3으로 좋은 모습 보여줬고요^^

시드 계통 MG가 그렇게 많이 나왔지만 양산기는 한 대도 못 나왔는데 더블오는 두 번째 MG가 양산기...두 작품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양산기는 정말 폭죽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시드-시데와는 달리 티에렌/플래그라는 걸출한 양산기를 시작부터 보이고 그 후로도 꾸준히 양산기를 밀어줬던 더블오... 더블오 노선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보이기 위해서라도 MG 징크스는 좀 잘 팔렸으면 좋겠네요. 배리에이션들도 좀 나와 저 녀석들 뒤에 MG를 하나씩 세워놓고 싶습니다.

by 청빛 | 2009/11/22 00:32 | 날아라 간다무 | 트랙백 | 덧글(8)

(가조)SD 유비 건담, SD 허저 건담

바로 후다닥 만들어본 SD 유비 건담. SD 삼국전 최초의 킷이지요. 보통 SD 삼국전은 조립 전에 도색부터 하는데 이 녀석은 개조용 소체로 쓸 계획인지라 일단 가조립부터 해봤지요. 초기 킷인지라 요즘 삼국전 킷과는 노선이 꽤 다릅니다. 특히 요즘은 잘 안 쓰이는 소체+장갑 구조인지라 개조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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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빛 | 2009/11/22 00:06 | 날아라 간다무 | 트랙백 | 덧글(2)

금요일에 건담 베이스 갔다왔습니다.

건담 베이스의 삼국전 이벤트가 한참전부터 땡겼는데, 마침내 시간이 나서-가 아니라 해야할 공부를 미루고- 어제 저녁에 용산 건담 베이스에 갔습니다. 천개장도 천개장이지만 옥새가 땡겼거든요. 이벤트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으니 혹시 재고가 소진되었을까봐 전화해보니, 천개장은 넉넉하고 옥새는 얼마 안 남았지만 있긴 있답니다. GO!

3만원 이상 구매해야 천개장 3종셋+옥새를 준다고 들은지라 기가태부 사마의 사자비(15000원)에 허저 건담(9000원)과 허저 건담 개조 소체로 사용할 유비 건담(7500원)을 사려고 했는데...막상 가보니 기가태부 사마의가 품절; 한~~참 고민하다가 남만아병과 공명 리가지를 집고 계산대에 왔는데...

직원 : 죄송합니다, 고객님. 옥새는 다 떨어졌네요.

 



본인 : 조, 좀 전에 전화했을때는 있다고어어얽어...

직원 : 그 사이에 다 나간 모양입니다. SD 삼국전이 워낙 인기품목이어서요.

본인 : 오, 옥새 때문에 왔는데에...


직원분이 천개장을 하나 더 주겠다고 하셨지만 들리지 않고...OTL하고 있는데 옆에서 열심히 PC로 뭘 확인하시던 다른 직원분이 옥새 남은게 있다고 하시더군요. 반전^^

단 뭐 확인절차가 필요해서 20분 정도 기다렸지만 어쨌든 구했으니 만족스러웠습니다.(건베 거의 끝날때 다 되어서 받았지요..고민 10분만 더 했으면 옥새 있는데도 못 받았을뻔;)

게다가 기다렸다고 옥새 두 개를 받았습니다.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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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빛 | 2009/11/21 23:28 | 날아라 간다무 | 트랙백 | 덧글(2)

SD 강유 건담F91

SD 삼국전 10월 신작 강유 건담F91입니다. 예약한 쇼핑몰에 묘하게 입고가 늦는다 싶었는데 한글판이 배송되더군요; 보통 건담 베이스같은데 가봐도 처음 입고는 일본판이고 한글판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들어오던데 이번은 제법 빠른듯.

하여간 SD 강유 F91입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원래는 기가(위) 소속이지만 상(촉)으로 진영을 바꾸지요. 매뉴얼 동봉 만화를 보면 굉(오)국과의 전쟁에 참여했다 치우 노이에질의 재밍 웨이브(..)에 의해 굉(오)군이 서로 죽고 죽이게 되는거에 회의를 품고 손상향을 구출해 상으로 가지요. 뭐 기가의 명예 운운하는건 좋은데 그저 명령에 따랐을뿐인, 좀전까지는 자기 부하들이었던 졸병들을 학살하며 그런소리를 해봐야 설득력 없음;

킷은 글쎄요...뭐 요즘 삼국전킷들이 다 그렇듯 고품질이기는 한데, 좀 지나치게 색이 단순하다는 느낌입니다. 본체에 그 흔한 금테 하나 없지요. 덕분에 부분도색은 편했지만, 색이 심심한건 어쩔 수 없네요. 특히 단색 용머리로 때운 가슴이 많이 마음에 안 듭니다...용머리 크기를 조운건담 수준으로 줄였으면 훨 보기 좋았을 것 같은데. 최근 삼국전 경향이 지나치게 복잡한 색조합은 안쓰는거긴 하지만 강유는 좀 심한 것 같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가지고 놀 거리는 많은 킷이지요. 모드도 세 가지고, 무기도 많습니다. 색조합을 심심하지만 클리어 파츠가 많아 꽤 화려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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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빛 | 2009/11/15 18:48 | 날아라 간다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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